
2025년 8월 23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열린 FEConf 2025에 다녀왔다. 그에 대한 짧막한 감상을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션보다는 네트워킹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했다. 세션이야 어차피 유튜브로 올려줄텐데, 비싼 교통비와 티켓값을 내며 세션만 들으려고 부산에서 서울까지 가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부터 네트워킹에 적극적인 마음으로 들어갔고, 원하는 바를 이룬 채 나올 수 있었다. 광개토관 홀에 마련된 네트워킹 존에서 다양한 도메인, 다양한 연차의 사람들이 섞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지나가다가 흥미로운 주제가 들리면 은근슬쩍 끼어들어 같이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리고 이번 FEConf에서는 당근모임을 통해 특정 주제에 대해 이야기할 사람을 모을 수도 있어서 FSD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몇 달 전부터 참여한 블로그 글쓰기 모임에서 알게된 개발자 분들과도 만날 수 있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연사자(스피커)로 활동하신 문대승 님(스벨트전도사), 한상욱 님 등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특히 나는 홀로 부산에 떨어져있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만나서 더욱 반가웠다.
후원사 부스 존을 돌면서 굿즈를 받기도 했는데, 강남언니 부스의 개발자 분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이야기 도중 어느 회사냐고 여쭤보셔서 센디라고 말씀드렸더니 한번 써봐서 알고있다고 해주셔서 나름 뿌듯(?)했다.
언젠가는 센디 이름을 건 부스를 내고 싶다. 그리고 나도 한 명의 엔지니어로서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연사자로 올라서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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