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졸업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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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과] 모각코 api 테스트

퇴근하자마자 동래역에 모여서 api 테스트 및 구현을 진행했다.아무리 비대면이 편해도, 직접 만나서 이야기하는 것이 훨씬 효율이 좋다. 뭐 좀 수정해줘, 구현해줘, ui좀 꾸며줘, 이거 토큰 필요한가.. 요구사항을 바로 전달하고 응답을 받을 수 있는 점이 가장 그렇다.이제 최종보고서 제출까지 한달 남짓.. 좀 더 속도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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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과] 피그마로 디자인하는 중..

배경 서비스의 기획은 지난주에 확정되었고, 이제 본격적인 디자인 및 개발 단계에 들어섰다. 디자인이라곤 평생 해본 적도 없지만, 졸업과제에서 내가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맡은 만큼 내가 해야 했다. 그래도 바로 디자인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와이어프레임을 확립해두고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았다. 내가 사용한 툴은 다음과 같다. Excalidraw with Obsidian: 와이어프레임 및 플로우차트, 마인트맵을 그리기 좋은 툴이다. 키보드와 트랙패트 만으로 그리는 중인데, 기능이 정말 필요한 기능만 있어서 심플하다. 특히 졸업과제 도중 서로의 생각이 달라지는 지점이 있을 때마다 그림으로 그려가면서 서로의 생각의 동기화시키는 데에 잘 써먹었다. Figma로 본격적인 디자인에 앞서 간단한 와이어프레임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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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과] 기획에서 막혔다.

배경 우리 졸업과제의 메인은 2가지이다. zk-proof와 DID 기술을 활용한 사용자의 신원을 증명하는 "프로토콜"과 해당 프로토콜의 적절한 유스케이스를 보여줄 수 있는 "서비스"이다. 최종보고서 제출을 2달 앞둔 현재, 프로토콜 부분의 구현은 거의 완료되었고 프로토콜을 적절히 활용한 실제 서비스의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 기획 단계에 들어갔다. 그리고.. 여러모로 골치를 썩고 있다. 초기 기획 - 열품타 초기에는 "어차피 졸업과제에서 중요한 건 프로토콜이니까 유스케이스는 적당한걸 보여줘도 될 것 같아. 적당히 만들자!" 였다. 그래서 부산대생임을 인증한 익명의 사람들끼리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무엇이 적합할까 고민한 결과, "열품타"가 선정되었다. 프로토콜 인증 로직을 거친 사용자는 "부산대학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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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과] 노션 백로그 작성하기

배경 졸업과제를 시작할 때, 팀원의 제안으로 졸업과제 로그를 상세히 남기기로 했다. 깃허브 레포지토리의 위키를 기반으로 했고, 엑셀 기반의 백로그를 작성했다. 진행상황과 해야할 일, 이슈 등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생각보다 손이 가지 않았다. 백로그를 잘 남기지 않게되면서 어디까지 작업이 진행되었는디, 이제 무엇을 해야하는지 등이 제때 생각나지 않게 되었고 이는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졸업과제 최종발표까지 남은 2달 동안 구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문서를 간편하고 빠르고 자주 작성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Github Wiki에서 Notion으로 옮겨왔다. 그김에 아예 노션에서 모든 문서를 작성하기로 했다. 백로그와 더불어, 환경변수 파일, 회의록, 회고 등을 하나의 저장소에서 관리하..

KimCooki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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