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새로운 잡을 할당받아서 도커를 쓸 일이 있었다. 예전에 컨테이너 띄우는 정도로만 써봤던 터라 딥하게 배우고 싶었고, 유데미 도커 한글 강의를 봤다.
도커 + 쿠버네티스인데, 당장 배울 부분인 Dockerfile, docker-compose 파트만 보고 끝냈다. 당장 써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알면 됐다. 머릿속에 도커에 대한 색인을 만들어뒀으니 까먹어도 금방 기억할 것이다.
난 굉장히 유데미 강의를 선호하는 편인데, 최신 업데이트 반영 + 잦은 할인 + 준수한 강의 퀄리티가 그 이유이다. 그래서 평소 듣고 싶었던 강의가 할인하면 일단 지르고보는데.. 그래서 지금 들어야할게 산더미처럼 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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