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과 졸업과제를 병행하다보니, 매일 거의 4시간 정도 자는 것 같다. 업무나 과제를 수행하는데는 별 문제가 없긴한데.. 운동을 할 때 체력이 엄청나게 후달리는게 느껴진다. 예전에는 아무리 고중량 운동 후 유산소까지 해도 지치는 일이 없었는데, 요즘은 헬스장 들어서는 순간부터 체력이 빠지는 것 같다.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 그런 것 같지는 않은게, 어떤 날에 잠을 푹 자고 갔더니 체력이 남아돌아서 운동을 엄청 빡세게 할 수 있었다.
역시 사람은 잠을 많이 자야하는 것 같다. 졸업과제 끝내고 많이 자야지. 아무리 지치고 힘들어도, 인턴과 졸업과제를 병행하는 것에 후회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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