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제도 최종발표만을 남겨두고 있고 정규직도 확정된 상황이라 마음이 굉장히 헤이해지고 여유로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퇴근하거나 주말에는 게임을 주로 하거나 술 마시러 나간다. 어제는 집에서 하루종일 애니메이션을 봤는데 너무 재밌었다.
지금 당장은 좀 헤이해져도 괜찮겠지만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헤이하게 살아서는 안 되겠지. 난 노는 것도 하고 싶지만, 성장도 하고 싶다. 아직 다 보지 못한 Next.js 강의도 보고 싶고, 리액트 쿼리 강의도 보고 싶다. 그리고 백엔드를 이해하기 위해서 nestjs 프레임워크 공부도 하고 싶다. 지금 회사에서 생성 AI 스터디도 진행 중이다. 노는 건 정말 좋지만.. 난 그 이상으로 더 배우고 싶다. 난 아직 신입 FE 개발자니까 더 배워야 할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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