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IT/Front-End

[Next.js] ERR_HTTP_HEADERS_SENT 응답 헤더 중복 에러

문제Error [ERR_HTTP_HEADERS_SENT]: Cannot set headers after they are sent to the client  nextjs 14 app router 웹에서 발생한 에러이다. 랜딩 페이지 호출 시 매우 적은 확률로 발생한다. 요청할 때마다 터지는 것은 아니고, 정말 가끔 발생한다. 응답 헤더를 중복으로 설정하려할 때 발생하는 에러라고 하는데, 우선 랜딩 페이지에서는 어떤 api도 호출하고 있지 않고 있다. 그래서 페이지 요청 시 거치는 middleware.ts에서 문제가 생겼을거라 판단했고, 콘솔 로그로 미들웨어에 들어오는 요청을 찍어봤다.   확인 결과, 페이지에 포함된 모든 정적 파일(.js, .png, .webp, .svg, .css 등)들이 미들웨어를 거..

혼잣말

공부

즐겁다.

혼잣말

하.. 함 더 해?

해커톤 ㅇㅇ

프로젝트/대회

[대외활동] XRP Ledger Hackathon Seoul 2024 - Track 4 Winner

Intro2024.08.30-2024.09.01    대학 동기이자 졸업과제를 같이 한 형의 권유로 리플 해커톤에 참여해서 Track 4 - Smart Contract 부문에서 수상했다. 각 트랙에서 수상자를 한 팀씩만 뽑고, 4팀 중에서 대상을 뽑는 방식이었다. 대상은 아니지만 트랙 1등상이라 매우 만족한다 :) 개쩌는 아이디어를 배출하고 빌드업해서 수상할 수 있게 해준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다.  현재는 수상팀을 대상으로 글로벌 VC들에게 피칭하는 VC 데모데이를 준비 중이다. 그랜츠를 받을 예정이라 아이디어 공개는 추후에 하겠다.  이번 대회에는 팀을 이끌기보다는 명명백백한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 해커톤에서 어느 정도로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지 궁금해서 참여했다. 블록체인 쪽 지식이 전무하지는 않지만,..

커리어/Sendy

[센디] 근무시간에 커피 마시고 오기

신기능 테스트를 위해 팀원들과 차를 끌고 영도를 다녀왔다. 기능은 문제없이 정상 작동했다. 영도까지 간 김에 모모스커피에 들러 커피 한잔 하고 왔다.

혼잣말

해커톤 2개 준비 중인데 겁나 머리아프다

재밌을 것 같아서 해커톤 2개를 준비 중인데, 생각지도 못한 다른 일들이 겹쳐서 머리에 꽤나 과부하가 오는 것 같다. 쉴 건 쉬면서 딴 것도 다 하고 싶은데... 쉽지 않을 듯 하다.

카테고리 없음

PNU GPT - PoC

Intro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자연어 처리"라는 책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게 되었고, 책을 읽던 중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대학교의 신입생들은 모르는게 너무나도 많아서 질문을 많이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정보는 이미 선배들이 질문답변해놓은 글 또는 모르는 뉴비들을 위해 정리해준 고마운 글들도 아주 많다. 만약 LLM이 해당 정보들을 학습한다면, 뉴비들에게 빠르고 정확하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부산대 GPT"가 되지는 않을까? PoC 다만, NLP를 공부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점도 몇가지 있다. 먼저 한국어는 타 언어에 비해 학습이 어렵다고 한다. 그리고 적용할 수 있는 학습 방법도 다양해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잘 모르겠다.  레이블링된 데이터가 아예 없는 경우에는 "제로샷 러닝"을, 레이블링된..

혼잣말

학교 관련 토이프로젝트를 몇 개 더 하고 싶다.

학교에 프론트엔드 개발자로서의 내 이름을 대못처럼 박아놓고 싶다.

프로젝트/MailBadara

[토이프로젝트] MailBadara - (12) 메일바다라v3

메일바다라 웹페이지의 디자인을 업데이트했다. 예전부터 하고싶었지만 디자인 능력도 없고 딴거 한다고 바빠다는 핑계를 대고 내버려두고 있다가 그냥 처리했다.    메일바다라도 시작한지 1년 가까이 됐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대충 하고 그만둘 프로젝트는 아니었지만 생각보다 나 자신이 오래 관리하고 있어서 대견하다. 처음 토이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는 프론트엔드를 시작한지 3개월차이기도 했고 디자인 능력따위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지금보기엔 엄청 구린 UI로 시작했다. 다 만들고나서 내가 보기에도 허접했지만 다시 만들기는 귀찮아서 이 상태로 1년 가까이 버텨왔다.   지금 다시봐도 진짜 너무 구리다.. 디자인을 다시 하기로 마음 먹고, 디자인도 공부할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원래 애용하는 Udemy의 강의..

KimCookieYa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