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qm200155782.imweb.me/ 2024년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2024년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 안내dqm200155782.imweb.me 2024 부산 해양데이터 해커톤에 선발되어서, 11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 3일 간 팬스타 크루즈를 타고 오사카에 다녀올 예정이다. 물론 연차 이틀치를 사용한다. 이번에는 특별하게도 직장 팀원들과 팀을 이뤄 출전하게 되었다. 나름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자 드가자~
우선 컬렉션과 레코드의 개념부터 되게 모호해서 이해하기 힘들었다. 그래도 지피티랑 같이 공부하면서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했다. 레코드 캡슐화, 컬렉션 캡슐화를 읽고 드는 생각생각보다 유용한 것 같다.레코드와 컬렉션은 단순히 클래스화하는게 아니라, 추상화된 "데이터를 표현하는 방식"이다.내가 평소에 리액트 상에서도 유저 정보를 상태로 관리하거나 비즈니스 로직을 상태로 관리하는 것 또한, 레코드와 컬렉션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대신 데이터를 객체가 아니라 클래스로 감싸면, 원본 데이터를 변경하는 부분이나 데이터를 가져오는 부분을 검증하거나 예외처리를 하도록 제어하기가 쉬워진다.모든 레코드를 클래스화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겠지만, 정말 중요한 비즈니스 로직의 데이터의 경우에는 일괄적으로 캡슐화해서 관리해보..
특별히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는 하루였다. 늘 하던대로 출근해서 동료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 열심히 코딩하고, 맛있는 밥을 먹고, 사이드 프로젝트 준비도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에서부터 미묘하게 기분이 다운되었다. 이 우울감은 지금까지도 계속됐고, 알 수 없는 무기력감과 피곤함, 귀찮음 속에 잡혀있었다. 이대로는 좋지 않다는 생각에 우선 청소기를 돌려 방청소를 하고, 몸을 씻은 후에 깨끗한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아까보다는 나은 기분이 들었다. 기분 전환도 할 겸, 유튜브를 틀었는데 우연찮게 뇌과학자 장동선님의 유튜브 영상인 [우울증, 번아웃 때문이 아닙니다] 라는 영상이 있었다. 영상을 보고나서는 우울감과 무기력함이 많이 사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우선 나의 감정 상태를 글로..
Intro 2024년 10월 2일 수요일 오후 7시, 취업후기를 공유하기 위해 부산대를 다녀왔다. 인공지능 동아리인 AID와 IT 프로젝트 동아리인 Apptive 부원들을 대상으로 취업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지게 되었다.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다 하지 못해서 아쉽지만, 나에게도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글에서는 어떤 내용을 공유했는지보다는 취업후기 세미나에서 발표하면서 무엇을 느꼈는지를 작성하고자 한다. AID 전 회장의 부탁으로, 나를 포함해 정규직으로 취업한 3명의 AID 부원이 취업 후기를 공유하게 되었다. "취업후기"라고 말은 그럴 듯하게 붙였는데, 막상 뭘 발표해야할지 도통 모르겠어서 꽤나 골치가 아팠다. 그래서 발표자료 작성하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다가.. 하루 전날에 발표준비를 마무리..
next/image next.js에서 이미지를 최적화하기 위해서는 next.js에서 제공하는 next/image api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는 최적이다.// 인라인 문자열 방식// Static Image Import(정적 임포트 방식)import backgroundImg from '@/image/backgounrd.png'; next.js 공식문서에서는 Static Image Import 방식으로 이미지를 임포트하는 것을 권장한다. 임포트 방식에 따라 이미지 헤더에 붙일 Cache-Control을 내부적으로 제어하기 때문이다.Static Image Import Nextjs 공식 문서 - https://nextjs.org/docs/app/api-reference/components/image#mini..
Intro 사이드프로젝트 릴리즈를 앞두고 ec2를 열어서 세팅 중이었는데, 회사에서는 ssh 접속이 잘 되던데 집에서는 timeout이 떴다. 3일 밤낮을 고뇌했는데, 알고보니 집에서 사용 중인 sk telecom 측에서 22번 포트 등의 주요 포트를 막아놨다더라... 아 통신사 때문에 이 고생을 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ec2 내부에서 ssh 포트를 2222번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해결됐다. 참고https://eastsea92-com.tistory.com/50
센디에 와서 기술적으로 해보고 싶었던 거는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는 중이다. 어떤 이슈를 처리하면서 웹 프로젝트에 Nginx를 적용하게 되었는데 겸사겸사 CI/CD 로직 개선도 시도할 수 있었다. 캐싱 전략을 사용하면서 배포 시간 단축을 노렸었지만, nginx를 마는데에 시간이 더 들어가서 결과적으로는 CI/CD 시간은 늘어났다.. 그래도 시도하지 않았다면 시간은 더 늘어났을테니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한다. 테스팅에 대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최근 비즈니스 로직이 복잡해지기도 했고 개발 단계에서 대응하지 못한 에러들이 자주 터지면서 테스팅에 대한 욕구가 생겼다. 팀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동일한 생각임을 확인했고, 테스팅을 같이 공부한 뒤에 적용해보기로 했다. 이외에도 CI/CD 로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