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Near Protocol의 Testnet에서 Named Account를 생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그 결과, 로컬에서 Testnet 계정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near를 보유한 기존 계정의 FAK(Full Access Key)가 반드시 필요한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 계정 생성 흐름 메인넷 Implicit Account 생성은 제한없이 가능 near를 보유한 기존 계정에서 막 생성된 Implicit Account로 near를 송금한다. Account ID를 지정하여 Named Account로 전환한다. 테스트넷 그냥 바로 일정 near를 보유한 Named Account를 생성하면 된다. 메인넷의 생성 흐름을 따를 수도 있다. near-cli Near 공식 문서 NEAR CLI | ..
배경 기존의 PNU_Mail_Badara는 React 프론트엔드 + Nodejs 서버 + 이메일 전송 스케줄링을 오직 하나의 레포에서 담당했다. 아무래도 혼자서 개발하는 것이기도 했고, 빠른 디벨롭을 위해 굳이 레포를 나누어서 복잡성을 늘리기보다는 하나의 레포지토리에서 전부 관리하는 것이 편했다. 그러나 PNU_Mail_Badara 모놀리식 레포의 문제점은 "서버에서 하는 일이 너무 많다"는 것이었다. 1. React 프론트엔드 서빙 2. API 서버 3. 특정 시간마다 크롤링 + 이메일 전송 스케줄링 매일 특정 시간마다 스케줄링을 수행할 때, Koyeb(호스팅 서비스 플랫폼) 무료 플랜의 최대 메모리 사용량을 넘어가면서 배포 서버가 자꾸 셧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참고: https://insengnew..
배경 2023년도 겨울방학 센디 현장실습을 마치고, 일주일의 쉬는 기간이 생겼다. 그래서 이때 졸업과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팀원들과 하루종일 모각코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냥 별건 아니고 학교 도서관에서 하루종일 구현만 했다. 2월 19일자로 기획을 확정한 착수보고서를 학과사무실에 제출했고, 이제 남은 일은 모조리 "구현"뿐이다. 프론트엔드에서 구현해야할 게 많긴한데 어차피 UX를 고려한 상호작용과 CSS라서 크게 중요하진 않다. 모각코 3일 동안 도서관에 앉아서 코딩만 했다. 그래도 집에서 하는 것보다 도서관에 모여서 코딩하니 몰입이 된다. 구현 계획 3월 우선 최소한의 기능을 수행하는 프로토콜 MVP를 빠르게 디벨롭하기로 했다. 프로토콜과 해당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까지 개발하는 것이 최종 목..
계정 생성 어떻게 할까? 결론 Named Account로 생성하자! 크롬Wallet에서 키쌍 생성 후, 서버에 키쌍과 생성하고 싶은 ID를 제출한다. 서버에서는 받은 데이터로 유저의 신규 계정을 생성하고 성공 결과를 돌려준다. 문제점: 유저의 키쌍을 서버에 제공해야 한다는 점. 신규 유저의 신규 니어 계정 생성 절차 alice.near : 기존 계정 bob: 신규 유저 신규 니어 계정을 생성하려면 기존 계정의 full access key 가 요구됨. 서버는 .near-credentials 폴더에 "alice.near"의 full access key.json을 가지고 있음. 서버는 이 키를 가지고 bob.near 생성 후, 유저에게 돌려줌 계정 생성 시, near 크레딧을 요청해야 하는데, 이 비즈니스 로..
어떻게 하지? 프로토콜 신규 유저의 2차 인증을 돕기 위해서는 유저의 NEAR 계정을 생성해주어야 한다. NEAR 계정으로 DID를 등록하고 VC를 발급받기 위함이다. 그래서 크롬 익스텐션 기반의 Wallet(클라이언트)에서 유저의 계정 생성 절차를 간편하게 수행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니어코리아 스탶과 질의응답하며 몇가지 결론을 얻었다. NEAR에서 Named Account(kimcookieya.near)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먼저 Implicit Account(64자리 바이트코드)를 생성한 후, 타계정에서 Implicit Account에 일정 near를 주어야 Named Account로 전환할 수 있다. testnet에서는 어차피 무료 near를 주기 때문에 implicit account를 생성할 필요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