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 AI 스터디를 진행 중이다. 예전부터 LLM에 관심을 가지고 있기도 했고, 회사에서 생성 AI 스터디를 시작한다고 해서 지원했다. 혼자서 공부하는 것은 아무래도 내적 동기가 부족해서 지속력이 낮다. 이번 기회에 팀원들과 함께 하면 공부를 오래 지속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사에서 스터디를 권장하는 것은 추후에 생성 AI를 서비스에 적용해보기 위함인데, 나는 예전부터 생각 중이던 개인 프로젝트에도 한 번 써먹어보고 싶다. 세미나는 오렐리의 [만들면서 배우는 생성 AI] 책을 각자 읽고 핸즈온을 직접 실습해본 후, 각자 배운 것, 느낀 것, 잘 모르는 것을 서로 공유하는 세미나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금 주말에 개인 시간을 내서 책을 펼치고 핸즈온을 직접 하는 것은 쪼끔 고통스럽긴 하지만.. 고통없이 성장할 수는 없는 법이겠지. 그래도 예전에 인공지능 온라인 강의를 수강하기도 했고, 전공과목으로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수업을 수강하면서 어느 정도의 기초는 잡혀있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는데도 큰 무리는 없어서 다행인데.. 수식이 나오면 여전히 머리가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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