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겨울방학 현장실습에 선발되었다. 경쟁률이 꽤 높은 곳이라 걱정이 많았는데 어떤 점이 어필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선발되었다. 올해 막바지에 이르러서야 올초에 세웠던 목표 중에 하나였던 "인턴 경험"을 이루게 되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지만, 커리어 빌드업을 멋지게 시작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2023.12.26부터 2024.02.26까지 2달 동안 근무할 예정이다. 면접 시 들었던 바에 따르면 Next.js를 다루게 될 것이라 한다. 처음에는 회사라는 낯선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어려워할 수도 있겠지만, 어떻게든 될거라 생각한다. 해야할 것은 너무 명확하기 때문에 그냥 노력하면 될 뿐이다.
항상 되뇐다.
"알빠노?"
"중요한 것은 꺾여도 그냥 하는 마음."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 연말 회고 - 빌드업 (2) | 2023.12.31 |
---|---|
연말 회고를 써야 하는데.. (3) | 2023.12.28 |
부산 개발자 네트워킹하고 옴. (1) | 2023.12.10 |
취준 중. (2) | 2023.12.07 |
next를 배워야 할 것 같다.. (1) | 2023.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