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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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커피 해봄

향 Good맛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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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픽 개같이 멸망

IM 따야 졸업할 수 있다.. 그래도 서류 제출 마감일이 아직 남아서 시험을 또 치면 된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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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로운 일상

한가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출근해서 일하고, 퇴근하고 운동하고, 귀가하고 게임하기. 강아지 산책을 하거나 친구를 만나 술을 마시기도 한다. 사실 원래 하던 짓과 다를 게 없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집에서 코딩을 거의 하지 않게 되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업무 또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위한 코딩을 자주 했다. 그때 당시에는 새로운 걸 배우고 나서 바로 써먹어보고 싶기도 했고, 사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무언가 대단한걸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에 열심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조금씩 지쳤던 것 같다. 강의를 보거나 코딩한다고 매일 새벽 2~3시에 잠들고 일어나서 다시 코딩하러 출근. 반복되는 일상에 물린 것 같기도 하다.  그래서 조금씩 삶에 여유를 가지고자 했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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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모닥불 EP2 보고 든 생각

https://youtu.be/P7sgEA9Ngq4 객체지향(OOP)에서 중요한 것은 결국 객체이지, 클래스(Class)가 아니다. 평소 FP적인 리액트에 OOP 요소를 어떻게 하면 잘 섞을 수 있는지 고민을 많이 했다. 비즈니스 로직이 복잡해지다 보니, 주문 정보나 유저 정보 드의 비즈니스적으로 크리티컬한 데이터를 안전하면서도 읽기 쉽고 사용하기도 쉽게 재설계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다가 생각이 OOP까지 이르렀다.  OOP를 하기 위해서는 Class를 어떻게 써야할지 또 생각했다. 상태에 반응하여 컴포넌트 함수를 재실행하여 리렌더링하는 리액트의 특성 상, 함수 내에서 생성된 클래스 인스턴스를 제대로 수거하지 않으면 메모리 누수 문제가 발생하기 쉽다. 리액트에서 발생하는 대다수의 메모리 누수 이슈가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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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시작했다

스픽(프리미엄 플러스)과 듀오링고(패밀리)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스픽은 현재 7일차이고, 조금 늦게 가입한 듀오링고는 5일차이다.듀오링고 패밀리 쪽이 압도적으로 싸긴 하지만, 어휘에 집중되어 있는 듀오링고에 비해 회화나 문법, 표현 등에 스픽이 강점을 가지는 것 같다. 그래서 2개 다 하면 효율이 좋을 것 같아서 둘 다 하고 있다. 사내에서 영어 회화에 관심있는 분들을 모아 매일매일 공부한걸 인증하는 스터디도 하고 있다. 확실히 혼자하는 것보다는 동기부여가 된다. 그리고 내가 영어 회화 공부를 시작한 목적은 명쾌하다. "졸업" 졸업을 하기 위해서는 토익 700점 또는 오픽 IL을 따야만 한다. 나의 본 전공이 개발자임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너무 못하고 영어 공부도 하기 싫었다. 그래서 꾸역꾸역..

KimCookie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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