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하던대로, 출근 직후 CTO님과 현재 진행상황과 오늘 해야하는 일을 공유했습니다. gRPC 통신을 구현하는 데에 클라이언트와 서버 간의 명확한 에러 처리 규칙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백엔드 개발자와 소통하며 어떤 메시지를 주고받으며 어떤 규칙으로 소통할지 명시할지 규칙을 정하고자 하였습니다. 통신 과정에서 몇 번의 에러가 계속해서 발생했지만, 문제를 끈질기게 살펴보며 해결하였습니다. 이전에 작업했던 업무 중에서 이미지 화질이 꺠지는 문제가 있었어서 해결하였습니다. 2시간 동안 CTO님과 세미나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자라기"라는 책의 "협력"과 "자라기"라는 키워드에 집중하며 왜 애자일 방법론을 사용해야 하는지, 신뢰를 깎는 공유란 무엇인지, 왜 대기업이 애자일을 하지 않는지 여러 궁금즘을 해결하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던 세미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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