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공부가 하기 싫다

2022년 2월 9일 수요일 스터디카페 등록.

 

2월 20일 토익 시험을 위해, 헬스장 바로 위의 스터디카페 50시간권을 끊어 토익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이후 매일 아침 10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간단히 점심을 먹은 후, 오후 1시에 바로 스터디카페로 향했다.

 

매일 카페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기는 했지만, 코드프레소 체험단 활동이랑 자연어 처리 공부만 하면서 토익은 손도 안대고 있다.. 머신러닝 공부가 요새 더 잘되는 탓도 있지만.. 머신러닝 공부를 한 후 영어까지 하려니 머리가 아프고 의욕이 나질 않는다.. 난 정말 글러먹은 것 같다.

 

내일부터는 오자마자 영어부터 해야겠다. 토익 이론 복기하면서, 풀었던 문제들을 꼼꼼히 읽어보고 단어를 암기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