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등으로 말한다고 했던가. 날개처럼 펼쳐지는 V-테이퍼의 역삼각형 등은 남자가 보기에도 엄청나게 멋있다. 그럼 키우지 않을 수가 없지. 많은 헬서들이 가슴운동으로 시작하는 월요일 루틴. 나는 무조건 등이다. 펌핑되서 힘이 쫙 들어간 V-테이퍼의 등은 정말 간지난다. 아직 체지방이 많아서 자랑할만한 몸은 아니지만. 이제 11개월 정도 운동을 했으니, 2년차쯤 되면 어디가서 운동 좀 했냐는 소리 좀 듣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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