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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매니지먼트의기술 - 6~11장
느낀 점
- 7장
- 조직마다 다 다르다.
- 행정 기업에서의 워터폴 방식이 비효율적일지라도 반감을 사면서까지 프로세스를 개선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고객에게 당장의 가치를 전달하려고 하는 것이 성과가 좋을 수 있따.
- 8장
- "아무리 정통 방식대로, 규범적이며 정석대로 애자일을 구현하더라도 프로덕트 매니지먼트에서 다루는 인간적 복잡성을 프로세스화 할 수은 없다."
- 애자일 선언문
공정과 도구보다 개인과 상호작용을
포괄적인 문서보다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계약 협상보다 고객과의 협력을
계획을 따르기보다 변화에 대응하기를
가치 있게 여긴다.
이 말은, 왼쪽에 있는 것들도 가치가 있지만, 우리는 오른쪽에 있는 것들에 더 높은 가치를 둔다는 것이다.
6장 - 사용자와 대화하기
- 엔지니어에게 유저리서치란?
- 센디에서는 엔지니어들이 유저리서치와는 거리 멀다. - 내 일이 아니라기보다는 컨텍스트가 너무 다르다. - PM들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의존하는 수 밖에 없다.
- 스테이크홀더의 문제와 유저의 문제는 다르다.
- 사용자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하는게, 사용자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다.
- 사용자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잘 모른다!
7장 - '모범 사례'에 관한 불편한 진실
- 처음할 때는 이상한 짓 하지 말고 남들 따라 하자.
8장 - 애자일에 대한 놀랍고도 끔찍한 진실
- 센디에서 데일리 스탠드업을 하는 이유?
- 빅터가 데일리 스탠드업에 의문을 제기
- 남의 일을 흘려듣게 되는 것 같다.
- 이건 애자일과는 조금 다르고, 전통적인 리더십에 가까울 수 있다.
- 팀리더에게 자신의 작업을 보고하고 공유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느껴졌다.
- 그리고 내가 느끼기에, 매일 모이면서 한 팀이라는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좋은 것 같다.
- "편안함보다 명료함"
- 조직이 애자일한지 보는 법
- 리더가 R&R을 명확하게 안 주고,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정하면, 그건 애자일이 아니다.
9장 - 문서화
- 내가 생각하기에 문서화란, "번거롭지만 있으면 좋은 것"
- 엔지니어들은 문서를 쓰라고 하면 싫어한다.
- 그러나 문서가 없는 조직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한다.
- 엔지니어로서는 문서보다는 코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 디테일하고 많이 적으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
- 그리고 문서와 현재가 싱크가 맞지 않으면 굉장히 곤란하다.
- 문서화가 필요하게 된 배경과 의도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다.
- 전통적인 조직에서는 사전 문서화를 중요시한다.
- 그러나 애자일 조직에서는 사후 문서화를 중요시한다.
10장 - 비전, 미션, 목표, 전략 및 기타 멋진 단어들
- 단어가 중요하기보다는, 이런 비전을 가지고 사람들을 끌어들일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11장 - 데이터, 주도권을 잡자!
- 영국 축구 VS 브라질 축구 예시
- 좋은 환경보다는 나의 인게이지율(참여율)이 더 중요하다.
- 그러나 스스로를 피드백하는 것은 객관성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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