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베이스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싶어졌다. 평소에도 DB를 깊이 배워보고자 하는 생각은 있었지만 "굳이?"라는 생각도 들어서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었다. 그러나 이번 ABB 해커톤에서 DB 지식에 대한 필요성을 느꼈다. ABB 해커톤에는 프론트엔드 개발자로 참여하였지만, restful API로 서버와 통신할 때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백엔드 개발자와 프로젝트 설계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DB에 대한 부분을 거의 이해하지 못했다.
전공수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이수했음에도 어렴풋한 기억으로는 어려웠다. 그래서 제대로 데이터베이스에 대해 공부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중이다. 근데 DB말고도 공부할게 산더미라.. 언제 할 진 모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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