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7일 월요일.
매 식사 후 타이레놀을 1알씩 섭취하는데도 인후통이 잘 가라앉지 않았다. 뭘 먹기가 참 아프다. 머리 어지러움은 많이 줄어들어 불편한 점은 없었다. 그 외에는 별 증상이 없는 것 같다. 문제라면야 하루종일 방에서 컴퓨터만 보다가 눈이 아픈 것 정도? 다행히 가족들은 음성이라서 이제 나만 건강하면 된다.
빨리 격리가 끝나서 운동을 하고싶다. 헬스장에 가지않은지 일주일이 되서 몸이 찌뿌둥하다. 갑갑하다.
아 그리고 격리기간동안 대학교 수업을 못 듣는다는 문제가 있다. 원래 비대면이었던 수업은 그대로 진행하면 되었지만, 대면이었던 수업은 학교에서 어떻게 해줄 방법이 없댄다.. 그냥 격리 일주일동안의 수업이 그대로 날라가는거다. 다행히 대면 수업이 7개 중에서 2개 밖에 없긴 하지만.. 조금 곤란하다. 수업 필기를 해줄 친구도 없는데.. 하아 모르겠다.
'혼잣말' 카테고리의 다른 글
3학년에 할 게 너무 많다. (0) | 2022.05.29 |
---|---|
현재 공부하고 싶은 것 (0) | 2022.05.29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0) | 2022.03.04 |
PCR 검사를 받고 왔다. (0) | 2022.03.03 |
NFT와 블록체인에 대해서도 공부하고싶다. (0) | 2022.03.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