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Y7hQqBS2wK4?si=FLi1yz9fKtuagMi6
프론트엔드에도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것은 수많은 컨퍼런스 세션과 수많은 개발 도서를 통해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적용해야 할지 늘 막막했다. 그러다가 토스의 모닥불 [테스트 자동화, 프론트엔드에서 꼭 해야 할까?] 영상을 보고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토스에서도 모든 곳에 테스트를 작성하기 보다는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곳에만 테스트를 작성한다.
- 특히, 퍼널(사용자에게 복합한 값을 입력받을 때, 여러 화면이나 단계로 쪼개어서 입력받는 흐름) 테스트 혹은 의존성이 다양한 스펙이 있을 때
- 토스 프론트엔드에서는 주로 통합(Integration) 테스트를 작성한다.
- 일반적으로 유닛 테스트가 지배적인 데에 반해, 토스에서는 대부분 페이지 단위의 통합 테스트가 지배적이다.
- 그 이유로는, 토스 FE 개발자조차도 유닛 테스트를 작성하기가 되게 막막하다고 한다.
- 결국 사용자 관점에서 의미가 있는 테스트를 작성해야 하고, 사용자 관점에서 동작을 테스트하거나 복잡하거나 의존성이 많은 경우를 테스트하게 된다.
테스트 코드의 목적은 생산성의 최대화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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