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6 소집해제를 하고 한달 가량이 지났다. 필자는 복학할 때까지는 푹 쉴 생각이었지만, 친구에게 끌려 토익학원을 수강하게 되었다. 토익점수는 2년동안 유지되니 지금 한가할때 들어놓자는 생각은 좋았지만, 지금와서 보면 그냥 놀걸 후회된다... 그래도 확실히 학원을 다니니 실력이 향상이 되는 것 같다.
토익 학원과 함께 인근의 스피치 학원을 다니는데, 이것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평소 말하기에 자신감이 부족해 어눌한 발음으로 끝까지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것이 콤플렉스였다. 현재 3회의 맨투맨 수업을 진행했는데 너무 만족한다.
하지만 필자가 가장 키워야하는 것은 전공지식이다. 다른 것을 하느라 전공을 망친다면 말짱도루묵이다. 현재는 대외활동 사이트에서 할 수 있는 해커톤을 찾고있다. 많은 개발자들이 프로젝트 경험이 중요하다고 하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 같았다.
복학할 때까지 필자가 얼마나 성장할지.. 잘 모르겠다. 그냥 열심히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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