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블록체인

[블록체인] 블록체인이란?

KimCookieYa 2022. 4. 11. 21:26

2022.04.11 월요일

 

블록체인이란?

 -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

 -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

 - 기존의 중앙화된 서버에서 처리되고 데이터 저장의 효율성만 생각하던 흐름이, 여러 참여주체가 나눠 가지고 처리하면서 데이터의 신뢰를 바탕으로 IT를 재편할 수 있도록 흐름이 바뀌어 가고 있다.

 

 

블록체인 활용분야

적용분야

1) 스타벅스

 - 2018년 블록체인 이니셔티브로 시작하여 르완다, 콜롬비아 및 코스타리기를 돕는데 Azure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사용

 - 블록체인 기반의 커피 추적 시스템 구축

 - 커피 메이커, 드라이브 스루 주문 및 추적을 포함한 서빙 프로세스 부분에서 블록체인 사용

 

2) Xbox

 - 게임 퍼블리셔에게 로열티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블록체인 사용

 - Xbox 게임 파트너와 아티스트, 음악가, 작가 및 기타 비디오 게임 콘텐츠 제작자들 간의 로열티 계약 추적, 관리 및 결제 처리에 대한 가시성을 높일 수 있음

 

3) 기타 등등

 -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임대료 2배의 금액을 보증금으로 제출한 다음,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현관 문을 열고 집안의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

 - 이용이 끝나면, 블록체인의 계약 내용과 비교하여 남은 금액을 정산해주는 서비스 제공

 

 

블록체인 특징

 - 비즈니스 네트워크(Business Network): 비즈니스 네트워크 참여자들에 의해 거래가 합의

 - 자산 추적(Provenance): 어떤 참여자에 의해 언제 거래가 수행되었는지 투명하게 가시성 확보

 - 합의(Consensus): 비즈니스 네트워크의 거래 정보가 일관성있게 하나의 뷰(View)로 공유됨으로써 신뢰 제공

 - 불변성(Immuiability): 참여자들 간의 분쟁을 쉽고 빠르게 해결

 - 최종성(Filnality): 오류나 사기위조에 대해 탄력적으로 대응

 

 

블록체인 장점

 - 시간절약: IT 자동화를 통한 업무 복잡도를 낮춰, 거래처리 시간이 일(days) 단위에서 줄어든 실시간 처리 가능

 - 비용절감: 중개자의 오버헤드 및 비용 감소

 - 위험감소: 기관의 역할 감소, 개인의 역할 증가. 조작, 사기 및 사이버 범죄 감소

 - 신뢰확산: 프로세스 공유 및 위변조 불가능한 기록을 통해 신뢰 확보

 

단점

 - 처리성능/속도 낮음

 - 기존의 It 기술에서는 가질 수 없는 보안을 챙기기위해 

데이터의 이력관리(누구에 의해, 누가, 언제)를 위해 블록체인을 쓴다. 데이터 자체는 DB에 저장된다.

DB에 있는 데이터를 모두 블록체인에 넣는 것이 아니다!

 

블록체인의 실체: 프로그램, 플랫폼

 

How?

 - 비즈니스의 기반이 될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

 - 메인넷 기술: 퍼블릭 네트워크 사용(이더리움, eos, ...), Hyperledger fabric와 같은 프라이빗 네트워크 구성툴 이용

 - 참여할 주체들 모집: ICO, 컨소시엄네트워크, 독점 프라이빗 블록체인(CBDC)

 -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스마트 컨트랙트 프로그램으로 작성: 토큰이코노미, 블록체인 프로세스

 - 블록체인 연동 웹서비스, 앱 개발

 

 

배워야할 것들

 - 비즈니스 기획

 - 비즈니스 프로세스

 - 프로젝트 기획 설계 운용

 - 프로그래밍: 네트워크 구성, 스마트 컨트랙트 구현 배포 운용, 웹서비스(웹서버, 웹클라이언트, 앱, 웹디비), dAPP

 

 

관련 직업군

 - ETRI 블록체인 연구소

 - 삼성전자 블록체인 연구소

 - 카카오 그라운드엑스 클레이튼

 - ICON루프

 - IBM - 블록체인 플랫폼

 - Facebook(Diem)

 - Google(Deep Mind)

 - ...

 

 

대학? 취업?

 - 컴퓨터공학

 - 소프트웨어공학

 - 사이버보안

 - 블록체인, 인공지능, IOT

 - 복수전공?: 산업공학, 금융공학, 수학과, 기계과, 전자과, 경영학과, ...

 

 

블록체인의 기술적 정의: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트랜잭션을 기록하고, 자산을 추적하는 프로세스를 용이하게 하는 변경 불가능공유 원장이다.

공유 원장 - 모두/관련 기관만. 이것은 블록체인의 목적에 따라 다르다.

모두: 공유 경제, 신뢰/투명

 

데이터를 저장하는 기술

한곳에 저장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 중복적으로 

보안이 우수하게-> 데이터의 신뢰, 투명성을 높이도록

 특정 서버의 공격이나 일탈로 서비스가 왜곡되지 않도록

 

 

블록체인 데이터 기반 서비스

 - 데이터를 트랜젝션이라는 단위로 규격화 후 서명

 - 블록에 담아 누구나 바꾸지 못하도록 해시값으로 전자지문 생성

 - 일관성있게 순서대로 나열하여

 - 모두가 나눠가지게 되는 기술

 - 데이터를 처리하는 기술: 중앙 서버에서 처리하던 명령들을 <- 공격받고 왜곡하고 데이터를 나눠가지는 모든 노드들이나 선출된 노드들에 의해 검증하고 합의하여

 

모든 데이터가 블록에?

 - 이력 검증이 필요한 데이터

 -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상호작용의 토대로 사용할 데이터

 

 

블록체인 생태계

0. 높은 생산성(창업, 기획)(기획 -> 설계 -> 구현 -> 운용 의 기간을 줄여준다.)

1. 통합 템플릿 플랫폼(템플릿이 정해져있어서 개발 기간이 짧고, 유지보수가 쉽다.)

2. 손쉬운 개발(네트워크 - 스마트 컨트랙트 - 앱)

3. 운영 자동화(비즈니스 프로세스의 프로그램화)

4. 올바른 수익의 배분

5. 낮은 수수료와 높은 이용자 참여율

6. 자율 IT 생태계

 

 

Baas(Blockchain As A Service)

cloud(OS/HW/BL Main)

 

 

운영

 - 탈 중앙화: 보안 높아짐. 일탈이나 해커 공격에 대한 신뢰성 높아짐. 참여자에게 보상을 줌

 

커버넌스

 - 참여기관의 합의

 - 일반적으로 '과거의 일방적인 정부 주도적 경향에서 벗어나 정부, 기업, 비정부기구 등 다양한 행위자가 공동의 관심사에 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국정운영의 방식

 

국가 중심의 화폐에서 서비스 중심의 화폐 개념으로...

블록체인엔 암호화폐가 꼭 필요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