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

또 새해가 왔다

KimCookieYa 2022. 1. 1. 06:41

코로나와 1년을 함께한 21년을 뒤로하고 22년을 맞이했다. 코로나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21년에 무엇을 해냈을까? 21개월의 사회복무요원 복무를 마쳤고, 컴퓨터활용자격증 1급을 땄다. 딱히 한건 별로 없다. 올해에는 달라져야한다. 단순히 소망이 아닌, 이것은 스스로 다짐하는 그런 결심이다. 해내야만 한다. 나이는 폼으로 크는게 아니니까, 사회에서 스스로 살아가는 법을 배워야한다.

22년 목표는 바디프로필, 복학해서 4점대 유지하기, 코프 체험단를 받은 이후 개인 프로젝트 진행하기, ICPC 예선통과 등이다. 22년이 끝날 때 쯤엔 이 중에서 얼마나 완수할지.. 노력해보자.